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3M 운디네 (문단 편집) == 설명 == 2019년 3월 27일자 패치로 추가된 S급 [[라스트오리진/전투원/기동형 보호기|기동형 보호기]]. 캐릭터 자체는 초기 인터뷰에서 살짝 공개된 적이 있다.[[http://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53259&kw=%EB%9D%BC%EC%8A%A4%ED%8A%B8%EC%98%A4%EB%A6%AC%EC%A7%84&from=articlelist|#]] 이름은 서양 [[연금술]]에서 등장하는 정령 [[운디네]]에서 따왔다. 컨셉은 [[금발벽안]], [[트윈테일]], [[세일러복]], [[부르마]], [[외국인]]. [[함재기]]라는 설정과 P-3'[[라팔#라팔 M|M]]'이라는 제식명, 무장으로 [[벨 에포크]][* '좋은 시절'이라는 뜻이고 자기 소개에서도 좋은 시절을 언급한다.]란 이름의 [[리볼버 기관포]][* 한편 같은 리볼버 캐논이 1스킬이며 역시 프랑스제인 [[P-2000 지니야]]는 스킬만 리볼버 캐논이고 FAMAS 비슷한 소총을 쏘는데 운디네는 제대로 리볼버 캐논처럼 생긴 무기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라스트 오리진의 무장은 현실 무기보다 상당히 대구경인 경우가 많아 30mm 구경은 폴른의 중기관총 수준이고 다른 기관포들은 50mm~90mm급인 반면, 운디네의 30mm는 기관'포'로 묘사된다. 게임상 기동형 전투원들의 기본화기는 보통 개인화기급이니 날개에 내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30mm 구경은 기동형 기준으로 충분히 '포'라는 표현이 허용된다.]와 [[엑조세|'날치(Flying-fish)'미사일]]이고, 마찬가지로 프랑스제 무장 모티브인 [[https://www.globalsecurity.org/wmd/world/france/asn-4g.htm|전용장비]], 쌍발 엔진에 델타익 형상의 날개, 윙팁 등의 형상을 보아 [[프랑스 해군]]의 함상 전투기 [[라팔#라팔 M|라팔 M]]에서 따온 캐릭터이다. 전반적으로 모티브가 상당히 강조된 캐릭터이다. 앞서 언급된 디자인과 설정들도 그렇고, 프랑스계 캐릭터의 클리셰[* 창작물에서 외국계 내지 외국 혼혈계 속성 캐릭터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간단한 외국어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인 봉쥬르라는 인삿말, [[가슴|특정 부위]] 터치 시 "노...농[* Non, 영어의 no와 동일.]!" 이라며 거절하고, 호감도 100을 찍으면 아예 대놓고 '[[프랑스|우리나라]] 여자에 대한 [[프랑스/문화#s-10|편견]]' 운운하는 식으로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정작 운디네라는 이름 자체는 도이칠란트식이지만...) 외전과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역시 프랑스계 캐릭터의 대표 감탄사 "트레비앙(Tres bien)!"과 "엑설렁(Excellent)!"까지 나오고, 2021년 크리스마스에서는 우편으로 선물을 주면서 Joyeux Noel(메리 크리스마스)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바이오로이드이면서 국가 의식이 있는 걸 보면 프랑스에선 나름대로 잘 대우받은 건지도. 모티브 기체인 라팔의 경우 국내 밀덕계에서는 [[1~2차 FX 사업#s-5|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F-15K와 경쟁한 것 때문에 한때 꽤 유명했었는데 이게 고스란히 반영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라팔#s-9.3|맨처음엔 왠지 안 팔려서 위기가 오기도 했다]]던가, 장비가 부족한 시절이 있었다던가, 그리고 [[JAS 39|그리폰]]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했다던가 등등의 설명은 다 이 즈음 라팔에 관해서 나왔던 이야기. 성격적으로도 이 시절 [[라팔최고]]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국내 군사 커뮤니티에서 온갖 어그로를 시전하면서 라팔을 과하게 칭찬하면서 굉장히 유명했었는데, 여기서 가져온 듯 허세가 넘치는 모습이다. 농담이 아니라 실제 인게임에서의 자버프 중 '운디네 최고-!'가 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자신만만한 성격인데다 후퇴할 때도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자기보다 잘 팔린 [[P/A-00 그리폰|그리폰]]을 염가형(?)이라고 까내리질 않나[* [[P/A-00 그리폰|숙적]]에게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이지만, 판매량과 가슴크기 모두에서 패배한 시점에서 그저 정신승리일 뿐. 그러나 재미있는 점은 그리폰의 승급 패시브를 제일 잘 살리는 최고의 파트너가 바로 운디네라는 것이다. 거기에 운디네가 기동형 공격지원을 하도록 패치한 날은 바로 그리폰의 승급이 추가된 날짜다. 염가판(...)이라며 애써 [[정신승리]]를 하며 열등감을 숨기는 상대방과 단짝이 되도록 패치를 한 점에서 제작진의 악랄함이 느껴진다. 염가판의 의미는 [[러시아]]의 [[T-64]]와 [[T-72]]의 관계처럼, 설계에 대한 계보가 같은 것에나 적용되는 의미인데, 제작의 경우에 [[JAS 39]] 그리펜은 [[스웨덴]]이, [[라팔]]은 [[프랑스]]의 [[다쏘]]가 제작한 것인 경쟁 관계이기 때문에, 염가판 여부의 관계라는 것은 어불성설적인 논지이다.], 그러나 정작 리더 지정을 하면 말을 더듬는 걸로 봐선 영락없는 허세충 기질이 엿보인다. 대놓고 "이기고 돌아올게"라는 약속된 패배 플래그의 상징(...)의 대사까지 있다. 2차 창작에서도 허세 속성으로 그려지곤 했다. 물론 허세란 요소만 가져온 것이라 절대 나쁜 성격은 아니고 순수하고 착한 성격에, 나름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소녀적 면모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네레이드의 입을 통해 매니큐어나 화장에 대한 조예가 있음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운디네 본인이 꽤나 여성스럽게 꾸미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임을 알 수 있다.[* 운디네의 가슴은 [[라스트오리진]] 내에서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하는 편인데, 자세히 보면 날개를 고정하는 조임쇠의 위치가 미묘하다. '''[[패드#s-2.2|그렇다. 조임쇠로 가슴을 끌어모으고 있다]].''' 심지어 비슷하게 빈유인 [[P/A-8 블랙 하운드|블하]]나 [[P-49 슬레이프니르|펭귄]], 모든 것을 내려놓은 [[나이트 엔젤]]조차 이런 짓은 하지 않았다... 나앤 같은 경우는 사실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긴 하다. 대사에서도 "끌어모으는 것도 밑천이 있어야 가능합니다만?" 이라며 신경질을 내는 대사가 있을 정도니...] 해군 부대인 호라이즌 소속답게 [[세일러복]] 차림이다. 다만 상의만 세일러복일 뿐 하의는 [[치마]] 차림[* 진짜 세일러복은 치마가 아니라 바지를 입어야 한다. 바다 위에선 바닷바람이 심하게 불기 때문에 치마 차림으로는 활동이 어렵기 때문.]인 네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운디네도 상의만 세일러복이고 하의는 [[부르마]](+ 치마 모양으로 양 옆에 덧대어진 장갑판)로 역시 정석적인 세일러복 차림은 아니다. 네레이드나 세이렌이나 호라이즌은 전체적으로 교복 컨셉인 듯 하다. 한편, 네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운디네 또한 무릎 위까지 올 정도로 긴 [[트윈테일]]인이다. 다만 호라이즌 바이오로이드 셋 중 유일하게 전투 시 선택 대사가 '그럼요!'--글엄녀!--가 아니라서 아쉽다는 소리가 자주 나왔다.[[https://ll.arca.live/94/9406cb49b9f466088fae282b8088c78f6ae93b007b5bdb729452591f595617a9.png|#]] 네레이드와 세이렌은 이 대사가 상당히 귀여운데다 특색이 있어서 이 대사를 하는 디시콘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기 때문. 하지만 2019년 12월 20일날 추가된 스킨에서 드디어 '그럼..요?'를 말하게 되어 한을 풀었다. 다만 함상에서 중장비를 운영하는 네레이드나 세이렌와 비교시, 호버링 기술 장비를 운용하는 세이렌은 그렇다 치더라도, 중장비를 직접 근력으로 운용하는 네레이드가 비행형인 운디네보다 더 체구가 작다. 체중의 경우, 이 게임의 꽤나 많은 캐릭터들이 기술업무 및 전투가 주목적인데도, 신장 길이에 비해서 지나치게 가벼운 경우가 많은 경우가 많은 것을 고려하면 그나마 적당한 축에 해당한다. 계급은 대위다. 운디네가 프랑스계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프랑스 공군]]의 대위 계급인 'Capitaine'으로 추정. 초반에 등장한 캐릭터답게 일찍 풀려서 2019년 4월 25일자로 추가된 교환소에서 6월 첫 정기 점검 전까지 1기 교환이 가능했다. 교환 가격은 고급 모듈 175개 + 고출력 부스터 파츠 30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